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에인절스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2볼넷 1사구 2득점을 기록했다.
이애 추신수는 시즌 타율 0.349로 아메리칸리그 선두로 치고 나갔다. 출루율 역시 0.482로 리그 1위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텍사스는 LA 에인절스에 14대3으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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