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하나은행, 고금리·경제교육 특화 '하나 꿈나무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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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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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금융상품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하나은행은 '하나 꿈나무 적금'을 판매 중이다.

5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하나 꿈나무 적금은 자녀의 경제교육 및 고금리를 강점으로 내세운 적금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만 18세 이하 개인고객으로 가입기간은 1~3년이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세후 원리금을 3년 단위로 만기 재예치할 수 있다.

하나 꿈나무 적금 3년제 상품의 기본금리는 지난 3월10일 기준 연 3.6%이며 우대금리로 최고 0.4%포인트를 적용한다.

우대금리는 1년 내 10회, 13~18개월 내 15회 등 가입기간에 따라 일정 횟수 이상 납입 시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경우에도 0.2%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만 14세 이전 신규 가입한 고객 자년가 희망 대학에 입학할 경우 만기 전 3년간 2.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6.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하나 꿈나무 적금 가입고객에게 어린이 경제교실 '하나시티' 프리미엄 서비스와 '라임 사이버문화센터' 온라인·모바일 무료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컬처클럽 전용서비스'와 입학, 졸업, 해외유학 등으로 인한 중도 해지 시 가입당시 기간별 상호부금 기본금리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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