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희생자 장례지원단은 지난달 23일 안산 올림픽 기념관에 임시합동분향소를 설치한 이후 지난 4일까지 전국 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이 115만5237명이라고 5일 밝혔다.
이 가운데 31%인 36만명이 안산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지난 4일 일요일 하루 동안 안산 분향소에 3만8700여명을 비롯해 전국 9만889명이 분향소를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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