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어린이날 축복의 하루 되길"

박근혜 대통령[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제92회 어린이날을 맞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어린이날에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라면서. 축복의 하루가 되기를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당초 박 대통령은 이날 제92회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 소외계층 자녀 등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하는 축하행사를 열 계획이었지만 세월호 침몰 참사로 인한 국민적 애도 분위기를 감안해 행사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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