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황금연휴 나들이… 고속도로 일부 정체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오후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서울에서 출발하는 차량의 도착지별 예상 소요시간이 부산 4시간40분, 대전 1시간40분, 광주 3시간40분, 강릉 4시간, 목포 4시간20분으로 나타났다.

영동 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여주나들목~문막나들목, 호법분기점~이천나들목 등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경부 고속도로의 경우 부산 방향으로 건천나들목~건천휴게소, 건천휴게소~경주나들목 등 구간에서 차량이 30㎞ 미만으로 서행 중이다.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나들목~행담도휴게소, 해미나들목~홍성나들목 등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한편,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의 출발지별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 5시간30분, 대전 2시간30분, 광주 4시간10분, 목포 6시간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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