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우크라이나 사태 중재하겠다" 제네바 합의 준수 촉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중재 역할을 하겠다고 나섰다. 외신에 따르면 반 총장은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당사자들이 협의를 해왔다"며 "평화적인 방법으로 사태를 해결한다면 중재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해 당사자들이 지난 17일 도출한 제네바 합의를 준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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