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페이는 이번에 “심플, 네추럴, 블랙” 이미지를 컨셉으로 내세우며 지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다고 신화사가 5일 보도했다.
보그지 편집 총감독은 “이번에 왕페이를 본지 표지모델로 초빙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면서 “이 시대의 가장 대표적이고 독창적인 중국 여성으로 꼽히는 왕페이는 우아하면서도 용감하고 강인한 내면을 지녀 본지가 내세우는 여성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소식에 따르면 보그지 6월호 아이패드 버전에서 10일경 독점 표지사진 촬영 에피소드도 공개될 예정이라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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