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오는 15일까지 ‘2014 G-트레이드 재팬(G-TRADE JAPAN)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도내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수출상담회는 도내 중소기업 200개사와 40여 사 일본 바이어가 참여해 1대1 상담이 진행되는데,오는 29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다.
상담품목은 전기·전자·IT와 생활용품 식품류 의료·미용기기 등 도내 주력산업품목 및 일본바이어 선호품목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일본 시장 진출 세미나’도 마련되는데,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비즈니스매칭시스템(www.gtrade.or.kr/bms)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마케팅지원팀(031-259-614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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