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는 이날 오전 강원 원주시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지현우는 지난 2012년 8월 입대했다.
이에 연인인 배우 유인나가 전역 현장에 왔는지 관심이 집중됐다.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이날 지현우의 전역 현장에 아쉽게 불참했다”며 “중국 영화촬영 때문에 어제(5)일 입국했다. 이후 라디오스케줄, 방송, 더빙 등 많은 스케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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