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로드먼, "리설주는 명품 브랜드 구찌와 베르사체 좋아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06 11: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미국 프로농구협회(NBA) 스타 데니스 로드먼은 최근 미국 명품 잡지 '뒤주르(Du Jour)'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은 1960년대에 활약한 전설적 밴드 도어즈(Doors)와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 등을 즐겨 듣는다고 말했다. 

과거에 여러 번 방북해 김정은 제1위원장과 친분이 있는 데니스 로드먼은 "그는 농담도 잘하고 농구와 탁구, 수영을 아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또 김정은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에 대해서는 "그녀는 전통의상은 입지 않는다"며 "명품 브랜드인 구찌와 베르사체를 즐겨 입는다"고 언급했다. 
 

[사진] 데니스 로드먼 페이북 자료사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