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진세연, 첫방부터 화끈하게…이종석과 키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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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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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세연 이종석 진세연 [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SBS ‘닥터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연출 진혁)이 첫 방송된 가운데 배우 이종석과 진세연의 키스신이 등장해 화제다.

5일 첫 방송된 ‘닥터이방인’에서는 박훈(이종석)과 송재희(진세연)의 운명적 사랑이 그려졌다.

이날 박훈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로 등장, 송재희와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지고 사랑을 키워나갔다.

박훈은 송재희에 진심을 담은 프러포즈를 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했다.

그러나 송재희가 부모님과 함께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면서 이별을 맞이하게 됐다. 두 사람은 눈물키스로 마지막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닥터이방인’ 진세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진세연 예쁘다" "이 드라마 기대돼" "‘닥터이방인’ 진세연 이종석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닥터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 드라마다. 매주 월ㆍ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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