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초고속 인터넷 이용 가능 권역, 11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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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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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케이블TV방송사 티브로드가 320메가 초고속 인터넷서비스 지역을 11개 권역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서비스가 추가되는 지역은 노원, 도봉·강북, 광진·성동, 기남, 남동, 대구 등 10개 권역이다. 지금까지는 서울 종로와 중구 지역 가입자들만 320Mbps급 인터넷 이용이 가능했다.

이로써 티브로드 방송 권역 22개 중 절반인 11개 지역 고객들이 7일부터 '스마트 320' 이용이 가능하다.

티브로드는 연내 모든 방송 권역에 스마트 320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실제 티브로드는 최근 수년간 초고속 인터냇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네트워크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 왔다.

한편 '스마트 320'은 HD이코노미와 DPS(인터넷+방송)로 묶으면 월 2만 4000원, HD베이직과 묶으면 월 2만 8000원(각각 부가세 별도)에 사용 가능하다. TPS(인터넷 전화+인터넷+방송)로 가입하면 기존 요금에 2000원만 추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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