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가 추가되는 지역은 노원, 도봉·강북, 광진·성동, 기남, 남동, 대구 등 10개 권역이다. 지금까지는 서울 종로와 중구 지역 가입자들만 320Mbps급 인터넷 이용이 가능했다.
이로써 티브로드 방송 권역 22개 중 절반인 11개 지역 고객들이 7일부터 '스마트 320' 이용이 가능하다.
티브로드는 연내 모든 방송 권역에 스마트 320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실제 티브로드는 최근 수년간 초고속 인터냇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네트워크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