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제이컵 주마 남아공 대통령의 영부인이 성폭행 피해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주마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대통령이 되기 전 1998년 부인이 고향 은칸델라 집에서 강도에게 성폭행을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강도는 침입해 불을 지르고 아내를 강간했다고 전했다. 따라서 은칸델라 사저 보안시설을 보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