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는 6일 오전 강원 원주시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지현우는 지난 2012년 8월 입대했다.
이날 연인인 유인나가 전역 현장에 왔는지 관심이 집중됐으나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유인나가 각종 스케줄로 인해 지현우의 전역 현장에 아쉽게 불참했다”며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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