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김연아의 아이스쇼 '삼성 갤럭시 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가 5시 50분부터 중계된다. 이에 따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던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결방된다.
김연아는 은퇴무대인 이번 아이스쇼에서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 '투란도트-공주는 잠 못 이루고'와 올림픽 시즌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선보인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소치올림픽 페어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타티아나 볼로소자르-막심 트란코프(러시아)와 동메달리스트 알리오나 사브첸코-로빈 졸코비(독일) 등 다수의 피겨 스타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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