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중국 왕자루이(王家瑞)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미국 워싱턴DC를 전격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6일 워싱턴 외교소식통들을 인용, 왕 부장이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했으며 이날 오후 존 케리 국무장관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7일 보도했다. 왕 부장은 2000년대 초부터 북한을 수시로 왕래하며 북한 핵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정책 논의에 깊숙이 관여해온 인물이다. 관련기사케리 방중이후, 중국 외교부 부부장 방북 #대외연락부 #북한통 #중국 왕자루이 #케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