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교육지원청, 장애인 학생을 위한 '인권교실'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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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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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교육대상학생' 직접 찾아가 강의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성북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초ㆍ중․ㆍ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재학 중인 일반학교 20학급을 대상으로 7일부터 7월 25일까지 ‘찾아가는 인권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권교실은 전문 강사를 학교로 파견하여 한 학급당 1회 2시간 인권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장애인권교육고 장애이해교육이다.

성북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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