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 [사진제공=더블유엠컴퍼니]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7일 중국 1위 인터내셔널 잡지 ‘맨즈우노’ 표지모델로 나선 박해진의 매력 넘치는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해진은 흰 셔츠에 빨간 레더 자켓을 입어 붉은색 드레스코드를 완성한 모습. 그는 팔을 걷어 한껏 솟아있는 힘줄을 보여줌으로써 강한 이미지를 풍김과 동시에 동그랗게 치켜 뜬 눈과 표정으로 큐트한 매력까지 뽐내고 있다. 박해진의 매력 집합체 같은 이 사진은 표지 사진으로 선택됐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 속에서 박해진은 또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깔끔한 흰 셔츠와 블랙 앤 화이트로 이루어진 기하학적 패턴의 자켓의 조화로 럭셔리한 매력을 드러내며 의상에 어울리는 표정과 선글라스를 활용한 포즈로 남다른 포스를 풍기고 있다.
‘맨즈우노’는 중국과 홍콩을 포함한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발행되는 아시아 유명 남성 잡지 중 하나로 아시아 인기스타들이 표지를 장식해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