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피아트, 지프,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차량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징 아이템을 한정 인하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액세서리 컬렉션 특별 판매전(Collection Fair)'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피아트-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 센터 및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 판매전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전시된 브랜드별 아이템을 특별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각 브랜드의 기프트 아이템 컬렉션 한정 수량에 기존 소비자 권장 가격 기준 최고 25%의 특별 인하율을 적용, 피아트 친퀘첸토(500) 어린이용 페달 자동차는 20만5400원, 지프 브랜드의 그랜드 체로키 폴로 셔츠는 5만6900원, 테디베어 22cm모델은 1만4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윤시오 크라이슬러 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전무는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컬렉션 특별 판매전은 부모와 자녀 모두를 위한 다양한 품목들을 대폭 인하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연중 유일한 기회"라며 "퀄리티 높은 선물을 고민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 피아트-크라이슬러 컬렉션 아이템 특별 판매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의 피아트-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 센터 및 전시장, 또는 고객 지원센터(080-365-24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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