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사람인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30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제외)의 2013년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신입사원(대졸, 사무직, 군미필자, 무경력자 기준) 초임은 3920만 원이었다.
그 뒤를 △울산항만공사(3783만 원) △한국마사회(3726만 원)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3518만 원) △한국수력원자력(3389만 원) △한국가스공사(3330만 원) △한국동서발전(3311만 원) △한국남동발전(3309만 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3294만 원) △한국중부발전(3291만 원) 등이 이었다.
한편 이들 기업은 지난 한 해 동안 총 2631명의 신입사원을 채용, 기업 1곳당 평균 88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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