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g 초소형 희귀 사슴, 다 자라도 토끼 정도의 크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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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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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 초소형 희귀 사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100g의 초소형 희귀 사슴이 화제다.

최근 스페인의 한 동물원에서 햄스터보다 작은 몸집의 희귀 사슴이 태어났다. 이 사슴의 정식 이름은 '자바 마우스 사슴'으로, 동남아시아의 열대 우림 지역에 서식하는 멸종 위기 동물이다.

동물원 측이 공개한 이 새끼 사슴의 몸무게는 약 100g이다. 이 '자바 마우스 사슴'은 다 자라도 토끼 정도의 크기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0g 초소형 희귀 사슴, 정말 앙증맞은 크기다", "100g 초소형 희귀 사슴, 크기가 작아서 몸도 약할 것 같다", "100g 초소형 희귀 사슴, 너무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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