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백사장항의 한 모텔 객실에서 지난6일 오전 5시13분경 관광객 안모(38)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남편 신모씨가 발견했다. 발견 당시 숨진 안씨는 각혈이 나온 상태였으며, 사체 외부에는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부자간 말다툼끝에 아들이 아버지 살해하고 본인은 투신자살 #백사장 #숨져 #여자 #태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