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백사장항 모텔서 30대여자 숨진 채 발견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백사장항의 한 모텔 객실에서 지난6일 오전 5시13분경  관광객 안모(38)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남편 신모씨가 발견했다.

발견 당시 숨진 안씨는 각혈이 나온 상태였으며, 사체 외부에는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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