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 황금 연휴에 3만명 방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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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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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에서 열린 어린이날 이벤트. [사진 제공=호반건설]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에 연휴 기간 동안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호반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개관한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7일째인 지난 6일까지 누적 방문객은 총 3만 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반건설은 어린이날 당일에는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아이들을 위해 모델하우스에서 학용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기도 했다.

송도동에서 방문한 주부 이모(41) 씨는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과 함께 날씨가 좋아 나들이 겸 나왔다가 들렀는데 경품도 받고, 새 집도 구경할 수 있어 좋았다”며 “지금 전세로 살고 있는데 아이가 커갈수록 자주 이사 다니는 것이 좋지 않은 것 같고, 송도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라서 분양 상담을 하고 가려 한다”고 말했다.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의 단지 인근에는 외국 유명대학교가 개교한 송도글로벌캠퍼스를 비롯해 연세대를 비롯한 국내 유명 대학들도 위치해 있다.

대학교뿐만 아니라 송명초를 비롯한 학교용지도 인접해 있어 입주 시점의 교육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흥 교육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는 어느 지역보다도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곳이라 젊은 가족단위 방문객 위주의 실수요자들이 꾸준히 몰리고 있다"며 "휴일에 견본주택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 선물 이벤트를 마련해 작은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116만 원으로 지난해 이후 송도국제도시에서 공급된 아파트보다 저렴한 편이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정액제(1차 계약금 1000만 원)와 중도금(60%)의 무이자 대출이 적용된다. 

청약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2순위, 9일 3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정당 계약은 20일부터 22일까지다. 문의(032) 858-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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