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정민 루미코 부부, 막내 담율이 공개 "엄마 아빠 쏙 빼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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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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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루미코 오마베 [사진제공=S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합류하게 된 김정민 루미코 부부가 막내아들 담율이를 공개했다.

7일 SBS '오마베' 측은 "강레오ㆍ박선주 부부에 이어 김정민ㆍ루미코 부부가 합류한다"고 전했다.

46세 나이로 늦둥이를 얻은 김정민은 아이가 다칠세라 집 안에 아기울타리를 설치하거나 유아용 머리보호대를 착용시키는 등 '과잉보호형 늦둥이바라기'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배성우 PD는 "김정민의 모습이 그동안 시트콤에서 보여주었던 코믹한 모습을 연상시킨다. 촬영하는 내내 터프가이 김정민이 아닌 47세 애교쟁이 아빠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민 루미코의 늦둥이 막내아들 담율이는 7일 밤 방송되는 '오마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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