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세월호 참사 22일째인 오늘(7일) 단원고등학교 학생 10명의 발인이 진행됐다.
7일 연합뉴스는 안산 시내 장례식장 6곳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단원고 학생 10명의 발인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발인이 진행된 곳은 안산제일장례식장(4명), 한도병원(2명), 고려대학교 안산병원(1명), 군자병원(1명), 단원병원(1명), 사랑의 병원 장례식장(1명)이다.
한편,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현재(오전 8시)까지 25만 7000여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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