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중구청 펜싱팀 소속 국가대표 김미나 선수가 지난 4일 막을 내린 중국 상하이 국제월드컵 A급 펜싱 선수권대회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펜싱팀 김미나(오른쪽에서 두번쨰)
우리나라는 인천 중구청 김미나, 서울시청 전희숙, 성남시청 남현희, 성남시청 오하나 선수가 참가하여 여자 플뢰레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프랑스에 45대 36으로 승리하여 이탈리아(금메달), 러시아(은메달)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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