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국가유공자 할인 혜택 확대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동반 보호자를 대상으로 국내선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6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별할인 기간에 아시아나항공은 국가유공자와 동행하는 보호자 1인에게도 국내선 탑승시 30의 혜택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평상시에는 국가유공자들 본인에게만 국내선 탑승시 30~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 보훈기간 동안 시행되는 동반자 할인혜택은 국가유공자 또는 그 유족과 동일 항공편에 탑승하는 경우에 가능하며, 부산~인천간 운항하는 환승 전용 내항기 이용고객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