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국방부가 14개 군 책임운영기관의 지난해 업무성과를 근거로 해군 2함대 정비대대와 육군 3보급단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학 교수와 국방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평가단'이 수행했다. 해군 2함대 정비대대는 정비환경을 반영한 작업절차 표준서를 작성해 정비지원 체계를 정립했고, 그 결과 생산성 향상 활동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국가 생산성 향상 우수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관련기사12ㆍ12 군인연금 소송, 군사반란 가담한 전두환 측근 10명, 국방부 상대 소송 #국방부 #육군 3보급단 #해군 2함대 정비대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