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 기차역 테러사건이 발생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6일 광저우 기차역데서 또 다시 무차별 흉기 공격 사건이 발생하면서 중국 각 도시 기차역마다 무장인력이 증강되는 등 경계가 삼엄해지고 있다. 앞서 6일 밤 푸정화 베이징 공안국장이 베이징 기차역을, 류옌핑 공안부 부부장이 상하이 기차역을 불시 점검하기도 했다. 사진은 7일 중국 상하이 기차역 광장에서 무장경찰 인력이 순찰하고 있는 모습. [사진=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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