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T는 자사 IPTV서비스 올레tv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2014 피파 월드컵 개최지인 브라질을 비롯해 일본, 미국 등으로 가족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올레tv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관’을 열고 현지에서 월드컵을 즐길 수 있는 경기 입장권과 공식 기념품을 증정한다.
올레tv는 해당 특집관에 있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맨인블랙' 등 소니픽쳐스 영화 구매자 및 영화 월정액 서비스인 ‘프라임 무비팩’ 신규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월드컵 VVIP 관람 패키지’를 준다. ‘VIP석 입장권: 한국-벨기에 전’과 함께 브라질 2인 왕복 항공권과 특급호텔 숙박권이 포함된 상품이다. 이외에도 피파 공인구 ‘브라주카’, 응원스카프 등 월드컵 기념품을 총 250명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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