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윈스키는 미국 연예잡지 베니티 페어(Vanity fair)를 통해 "대통령과 일어난 일에 대해 깊은 후회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또 "나는 인터넷으로 심한 굴욕을 받아 본 최초의 인물일지 모른다"고 말해 혼란상태였던 당시에 대해 회고했다.
한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 대해서는 "그녀는 남편이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실제로는 서로가 합의해서 이루어진 일"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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