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지은 지 5년 이상 된 20세대 이상 35개 공동주택 단지에 시설 보조금 9억2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단지 내 도로 및 가로등 보수, 어린이 놀이터 보수, CCTV 설치 등이다. 총 사업비의 50% 이내로 최고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공동주택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원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관련기사GTX-B 구리시 갈매역 정차 적극 추진…2025년 예비된 교통 호재 눈길구리시,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노인 일자리 확대…복지문화 정책 추진 시는 2005년부터 9년간 총 239개 단지에 48억여원을 지원한 바 있다. #보조금 #공동주택 #구리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