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김보성과 예지원이 '여행남녀'를 통해 이탈리아 여행을 즐겼다.
MBC 관계자는 7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김보성과 예지원이 지난 4월 '여행남녀' 촬영차 이탈리아로 떠나 나폴리, 시실리 등을 여행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여행남녀'는 남녀 연예인이 각자 다른 스타일로 해외체험을 해보는 여행프로그램. 김보성과 예지원은 현지의 맛집과 여행명소 등을 둘러보며 이탈리아 여행을 즐긴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여행남녀'에서는 배우 박상면과 윤해영이 각자의 시선으로 터키를 여행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김보성과 예지원의 이탈리아 여행기를 담은 '여행남녀'는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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