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창신·숭인 지역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선도지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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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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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숭인 지역 전경.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서울 종로구는 뉴타운에서 해제된 창신·숭인 지역이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도시재생선도지역에서 ‘근린재생형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공모엔 전국 86개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했다.

이에 따라 창신·숭인 지역은 국토부와 서울시로부터 4년에 걸쳐 20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우선 이달부터 주민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2월 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바로 사업에 착수해 2017년까지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선도지역에 대해서는 계획수립비(5000만~2억원)와 사업비(60억원~250억원)가 국비로 지원되며, 올해는 계획수립비 전부(13억1000만원)와 사업비의 20%(280억원)가 예산으로 책정된다.

종로구와 서울시는 창신·숭인 지역 도시재생선도지역을 △사람중심 마을 만들기로 지역역량강화 △지역자산을 활용한 역사문화재생 △창조경제로 일자리를 창조하는 경제재생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 순응형 주거재생 등으로 재생목표를 설정하고 주거·산업·경제·문화의 통합재생을 실현할 계획이다.

또 주민들의 다양한 제안을 받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명품도시·살기편한 마을로 변화시켜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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