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생활안전 현장점검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지난 연휴(3~6) 동안 잠재된 재난 및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취약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 등을 얻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실생활과 밀접한 교통, 주거, 환경 분야 등에 대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비상 시 신속한 대응방안 및 대응체계 작동여부 등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행복청은 지난 3일 행복청장 주재로 ‘자족기능 확보방안 및 안전한 도시건설’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투자유치기업과 문화예술 기능유치, R&D(연구개발) 사업유치 및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연휴기간 현장점검을 통해 비상발생 시에도 실전과 같은 안전재난 대응체계를 구축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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