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미포조선 실적 개선 전망에 1.0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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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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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현대미포조선이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세다.

7일 아주데일리를 통해 실적 전망을 다뤘던 현대미포조선은 오전 9시 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08% 오른 1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 1분기 연결실적 매출 9654억원, 영업손실 808억원, 순손실 382억원을 기록한 예상치에 부합한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현대미포조선은 실적 악화에 상당부문을 기여했던 PSV와 쥬스캐리어가 1분기에 절반이 인도됨에 따라 2분기 실적 개선폭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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