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황후' 연비수가 이렇게 섹시했나? 유인영 화보에 입이 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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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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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사진제공=가야미디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드라마 '기황후'에서 왕유(주진모)를 짝사랑한 비운의 캐릭터 연비수를 완벽히 소화해 연기력을 입증한 유인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5월호를 장식한 유인영은 '자연을 입었다'는 표현과 걸맞는 의상을 입고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군살 없는 슬림한 라인을 뽐내는 유인영의 모습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그녀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과의 촬영 뒷얘기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 낯을 가리는 성격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까지 데뷔 10년간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유인영의 미공개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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