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중증질환 온라인 국민 소통시스템 구축·가동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내용 및 진행상황을 환자나 가족이 쉽게 이해 및 확인하고,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국민소통서비스가 시작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9일부터 복지부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국민소통시스템'을 개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복지부는 국민들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정부의 정책추진 과정에서 의견개진 등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운영과정에서 미흡하거나 부족한 것은 지속적으로 보완함으로써 국민과의 소통 및 알권리 충족을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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