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7일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복한 남동구 만들기’ 일환으로 남동공단 소재 기업 ㈜에스피지와 에스피지 협력사 및 인천작은도서관협의회와 함께 ‘작은도서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복지와 이를 통한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많은 관심을 보여온 ㈜에스피지와 협력사 협의회(대표 여영길)가 인천작은도서관협의회와의 논의를 거쳐 작은도서관 후원의 뜻을 남동구에 전해와 성사됐다. 남동구 작은도서관 발전을 위한 행보 재촉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후원이 모이고 본보기가 돼 구립도서관 등 공공도서관이 미치지 못하는 영역에서의 작은도서관 역할을 강화해 가기로 했다. 관련기사인천 남동구 고잔동 도금공장서 화재…현장 진화 중인천 남동구 호텔 불...소방, 대응 2단계 발령 #인천 남동구 #작은도서관 #㈜에스피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