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편의점 인질극“흉기로 여종업원 위협...경찰과 대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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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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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8일 오전 9시 50분 쯤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편의점에서 30대 남성이 20대 여종업원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중이다.

이 남성은 흉기로 여종업원을 위협하고 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설득하는 한편 편의점 주변에 특공대를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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