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조직의 활력과 직원들의 명예·신뢰, 자긍심을 불어 넣어 시민에게 믿음직한 광명소방으로 거듭나기 위해 즐거운 직장 만들기 실천 방안인 신·화·책 소방서 프로젝트를 마련, 본격 시행에 나섰다.
소방서는 신바람 나는 소방서 조성을 위해 명절 때 마다 비상근무로 고향에 못가는 직원들 순번제 명절휴가 보내기, 매주 수요일 일찍 퇴근해 가족과 함께하는 HomeRunday, 직원 생일 축하 메일 발송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또 화합·소통하는 소방서를 위해 다함께 참여하는 브라운 백 미팅, 월례 조회시 나도 말할 수 있다! Can Talk 5분 발언대, 누구나 편안하게 대화하는 서장과의 잡담시간, 구내식당 휴무일인 주말 조찬간담회 등 조직내 화합과 소통을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 서장은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로 직원 상호간 신뢰와 화합을 다지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신·화·책 소방서 시책을 적극 실천, 광명시민에게 최고의 소방행정을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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