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파트의 핵심 키워드는 '조망권과 내부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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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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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센텀 비스타 동원]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지난해 주춤했던 부산 주택시장 열기가 올 들어 되살아나고 있다. 최근 부산에서 분양한 아파트가 줄줄이 분양 성공을 이루면서 그야말로 부산 주택시장은 호황기를 맞았다.

지난 4월 KB국민은행이 조사한 월간 주택가격동향을 보면 지난달 부산의 주택매매가격은 2월보다 0.14% 올라 7개월 연속 소폭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 9월(0.05%) 상승세로 전환한 이후 오름폭이 가장 컸다.

이 같이 부산 부동산 시장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특히 센텀시티 인근 집값도 큰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7월에 입주를 시작하는 민락동 더샵 센텀포레의 경우 3.3㎡당 996만원에 분양했지만 최근 매매가는 1160만원으로 올랐다. 올해 연이어 입주하는 재송동 센텀누리, 해운대 좌동 센텀 두산위브도 분양가보다 3.3㎡당 86~116만원씩 가격이 상승 한 것이 이를 잘 증명해 준다.

이런 현상이 지속되자 바로 내일 견본 주택 공개를 앞둔 센텀 비스타 동원에 대한 소비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센텀 비스타 동원의 자산가치를 높여주는 것은 으뜸 조망권이다. 광안대교, 센텀시티마린시티·수영강 등을 볼 수 있다. 산·강·바다·대교 등 부산의 대표 절경을 모두 볼 수 있는 멀티 조망권이다.

수영강을 사이에 두고 센텀시티가 있다. 이 곳엔 컨벤션센터(BEXCO)영화의전당·요트경기장·올림픽공원·시립미술관 등을 비롯해 신세계·롯데 백화점, 홈플러스, 웨스틴조선호텔, 해운대그랜드호텔,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 고급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센텀 비스타 동원의 내부 설계도 으뜸이다. 주방은 최고급 인조 대리석 상판의 아일랜드 식탁과 전기렌지, 광파오븐렌지, 4구 가스쿡탑. 행주도마살균기 등을 갖춰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전동식 빨래건조대와 칫솔 살균기, 광폭 고급 합판마루 등도 설치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엘레베이터 호출, 차량도착 알림, 원격 검침 등이 가능하다.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예비인증과 부산시 셉테드(범죄예방환경설계) 기준에 맞는 보안시스템 등을 갖췄다. 스키 장비 같은 계절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다목적 계절창고(가구당 3㎡), 방문 손님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기존보다 10~20cm 넓은 광폭 주차장, 법정 면적의 2배가 넘는 어린이 보육시설 등을 설치해 거주의 품위를 높여준다. 이밖에 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타·GX룸·스터디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기본이다.

게다가 아파트는 입주민의 건강까지 생각해준다. 용수를 1차 정수 후 생활용수로 각 가구에 공급하는 조합형 정수시스템을 설치한다. 지하주차장·복도·엘리베이터에 LED 조명을 설치해 에너지 아껴준다.

교통여건은 편리한 더블 역세권이다. 단지 앞엔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과 2,3호선 환승역 수영역이 있어 부산 어디든 접근하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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