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빚은’, 인절미 빙수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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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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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은 인절미 빙수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빚은’ 만의 고유한 콩고물 소스를 이용해 고소한 맛이 일품인 ‘인절미 팥빙수(6000원)’ 와 녹차 가루를 더한 ‘인절미 녹차 빙수(6000원)’ 2종으로 쫄깃한 인절미가 듬뿍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또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빙수를 즐길 수 있도록 사이즈를 줄인 컵빙수(각 4000원)도 함께 선보였으며, 가까운 빚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빚은’ 관계자는 “쫄깃하고 고소한 인절미와 함께 시원한 빙수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고객의 편의와 빙수의 양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한 컵빙수도 함께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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