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FC안양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구단 공식 지정 관절 척추전문 평촌우리병원에서 어버이날 이벤트를 실시했다.
‘All 4 One’ FC안양 선수단은 8일 오전 안양 비산동에 위치한 평촌우리병원에서 내원객을 대상으로 정성스레 포장한 카네이션 바구니와 손 편지 선물을 나눠주고, 1층 로비에서 다양한 다과와 코사지를 나눠줬다.
FC안양 관계자는 “지난해 중점 사업은 지역 공헌 활동이었다. 올해는 더욱 체계적이고 다양한 타겟을 목표로 지역 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어 “어버이날도 지역공헌 사업은 멈추지 않는다. 안양지역의 모든 팬들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평촌우리병원 김수성 홍보과장도은 “FC안양 선수들과 평촌 우리병원이 함께 지역민에게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싶었다”면서 “어버이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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