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버스 정류장, 그네도 타고~ 음악도 듣고~ "지겹지 않아요"

신나는 버스 정류장 [사진 출처=Daily tous les jours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신나는 버스 정류장이 화제다.

지난해 3월 'Daily tous les jours' 공식 페이스북에는 '21 그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버스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그네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특히 그네 밑부분에는 불빛이 나오고, 흔들면 음악이 흘러나와 지겹지 않게 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이 버스정류장은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 '그네 타는 버스 정류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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