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진세연이 '닥터이방인' 스태프를 위해 화장품을 선물했다.
8일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인천의 한 병원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촬영 현장에서 진세연이 다가올 여름철 야외촬영에 고생할 스태프들을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썬크림과 핸드크림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진세연은 화장품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진세연은 "다가올 여름철 피부관리에 소홀한 스태프들을 생각해 바빠지기 전에 미리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모두들 다가올 여름 야외촬영에 피부가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닥터이방인'에서 앞으로 진세연은 북한 의대생 송재희와 남한 여의사 한승희로 1인 2역을 소화하게 된다.
한편, 진세연은 코스메틱브랜드 소망화장품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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