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개그맨 곽범이 결혼 4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
8일 뉴스엔에 따르면 곽범 아내는 지난 2월 자연분만으로 몸무게 3.1kg의 건강한 딸 곽윤 양을 출산했다.
이는 지난해 10월19일 결혼식을 올린지 4개월 만이다. 결혼 당시 곽범의 아내는 임신 6개월이었다.
출산 이후 곽범은 딸의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딸바보'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곽범은 KBS2 '개그콘서트' 코너 '오성과 한음', '좀도둑들', '건달의 조건'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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