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 예정된 ‘해피투게더’는 게스트로 하일,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을 초대해 ‘코리안 드림’으로 꾸며진다.
샘 해밍턴은 한국에 온 이유에 대해 “스펙을 쌓기 위해 한국어를 배웠고 교환학생으로 고려대학교에 다녔다. 하지만 재학 당시 늘 지각하고 방탕한 생활을 했다”고 고백했다.
파비앙은 “감기에 걸리면 소주에 고춧가루를 넣어서 먹는다”고 말해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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