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181 대 1을 넘어 청약증거금으로만 4조5789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몰렸다. 청약금액은 9조1578억원으로 이번 공모는 일본 훼미리마트가 보유한 616만30주(25%)의 구주를 매각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BGF리테일은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관련기사"작심삼일도 훌륭해"…CU, '딱 3일만 챌린지' 진행유튜브에 꽂힌 편의점, “MZ세대 잡아라” #씨유 #BGF리테일 #CU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