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멕시코 남부 레로주에서 6.4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1시께 멕시코시티 서남쪽 172마일 떨어진 곳과 아카풀코 북서쪽 60마일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아직 주요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지진 후 멕시코시티는 정상적인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